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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사업명
검단신도시 넥스트콤플렉스
공급위치
인천 서구 당하동 1028-2 일
규모
지하 7층 ~ 지상 35층 0개동
세대수
1,382세대
전용면적
0㎡ ~ 0㎡
시행사
미정
시공예정
미정
입주예정
2023. 12 예정
문의처 안내
더욱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NEWS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복합시설 개발사업(넥스트콤플렉스)’에 9억 원을 출자해 408억 원을 회수 하겠다는 인천도시공사(iH)에 대해 인천시의회가 제동을 걸 전망입니다.
1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5일 상정할 ‘검단 넥스트콤플렉스 복합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에 대해 보류 또는 부결처리 할 계획입니다.
iH가 행안위에 올린 동의안에는 롯데컨소의 넥스트브이시티PFV㈜에 9억 원을 출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졌습니다.
iH의 출자 시 전체 자본은 50억 원에서 59억 원으로 늘어나고, 지분율은 롯데건설(18%), 금호건설(16%), 메리츠증권(16%), iH(15%), 하이투자증권(14%), 대신증권(12%), SD AMC(8%) 순으로 조정이 됩니다.
iH는 이번 출자를 통해 오는 2032년까지 원금 9억 원에 배당금을 더해 408억 원을 회수하겠다는 계획내놨지만 행안위는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실제로 iH가 408억 원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분양이 완판되는 동시에 공사비가 인상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넥스트콤플렉스에는 공공 성격을 갖는 서점·스포츠문화센터 등 판매시설과 극장컨센션 등 문화시설이 ‘개발필수시설’로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아파트(372세대), 오피스텔(686세대), 숙박시설, 상가 등이 포함이 되있습니다.
iH 관계자는 “지분참여는 당초 롯데컨소를 선정할 때부터 고려한 사항입니다. 입지가 좋아 사업성도 좋다”며 “408억 원 회수는 분양 완판을 가정한 게 맞지만, 공공 성격의 개발필수시설이 만약 미분양돼도 출자 지분만큼 현물을 가져올 수 있어 출자 규모 대비 수익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넥스트콤플렉스는 지난 2020년 롯데컨소가 수주한 1조 3185억 원 규모의 검단신도시 핵심 앵커 사업입니다. iH 출자 시 사업비는 자기자본 59억 원(민간 50억 원, iH 9억 원), 금융권 차입(융자) 9991억 원, 분양대금 3135억 원 등으로 구성이됩니다.
출처 : 경기신문
위치
검단신도시 넥스트콤플렉스
인천 서구 당하동 1028-2
일
1666-7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