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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사업명
자라섬수자인리버페스타
규모
지하 2층 ~ 지상 29층 2개동
세대수
381세대
전용면적
84㎡ ~ 153㎡
시행사
한국토지신탁
시공예정
한양
입주예정
2024. 01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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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양, 북한강 조망 프리미엄 갖춘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10월 분양 예정
부동산 시장에서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가 실수요와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소득수준이 3만 달러를 돌파하고 아파트 내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늘면서, 우수한 조망을 갖춘 상품의 인기가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서울 한강뷰 단지로 관심을 끈 ‘포제스 한강’이 1순위 최고 25대 1, 평균 경쟁률 6대 1로 마감됐다. 3.3㎡당 1억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높은 조망권의 가치가 청약 마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평균 경쟁률 8.4대 1로 전 타입 마감됐고, 광교호수공원 조망권이 확보된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 84㎡ 평균 매매가격이 15억원대 수준으로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갤럽 설문 등에서 주택 구입 시 조망권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최상위권으로 나타나고 있고, 개별 단지 중에서도 조망권 유무에 따라 집값이 수천~수억원씩 차이 나는 경우도 있다”라며 “조망권 프리미엄은 그 자체만으로도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집값 상승에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 경기도 가평에서, 북한강과 자라섬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신축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업지 동측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매년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이 조망 가능한 프리미엄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전용 84㎡~153㎡ 총 38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경춘선 가평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역과 청량리, 남양주 별내, 왕숙신도시, 가평, 춘천을 연결하는 GTX-B 노선도 추진돼 다른 지역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GTX-B 노선 종착역을 마석에서 가평~춘천(55.7㎞) 구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제2경춘국도(2029년 목표) 등의 교통 호재도 갖는다.
미래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사업 추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춘천 남이섬과 강촌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대규모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과 사업비 융자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공원과 강 등의 두 개 이상의 조망권을 갖춘 멀티 조망권으로 북한강의 블루 조망권과 자라섬의 그린 조망권을 확보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멀티 조망권은 희소성도 높아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가평에서 가장 조망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상품”이라며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두루 갖추면서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자라섬수자인리버페스타